아~ 저런.. 고객님.. 제가 다 죄송하네요...
그게 택배사가 상관없이.. 그 지점에 일하시는 기사님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 틀려지는 것 같아요..
어떤 기사님은 굉장히 친절하신데 어떤 기사님은 너무 불친절하시고..
기분 푸세요..^^
예쁜 스탠드 보시면서 예쁜 생각만 하시구요..
남편분과 항상 행복하세요..
참, 사진후기 올리시면 적립금 드릴테니 염려 마세요~ 감사합니다. ^^
---------- Original Message ----------
해외 잡지에서나 보던 이런 스탠드 너무 갖고 싶었거든요.
이런 거 50만원은 줘야 살 수 있던데.. 망설임도 없이 바로 구입했어요. 상품이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왔꾸요.
역시나 너무 고급스럽더라구요. 신랑이 제가 인터넷쇼핑한 것 중에서 제일 잘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.
근데 불친절한 택배아저씨 때문에 좀 기분이 상했어요. 단독주택이라 따로 맡길데도 없는데
금방 들어가니까 집앞에 문 옆에 좀 놔달라했더니 분실되면 누가 책임질거냐며 짜증짜증을 있는대로 내더라고요.
맞는 소리긴 하지만 손님한테 짜증을 내다니.. 담당지점에 뭐라 좀 해주세요.
참 사진찍어 후기 올리면 적립금은 주나요?